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산학협력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광주지역 대학교와 특성화 고교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실습용 차량 2대를 기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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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산학협력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광주지역 대학교와 특성화 고교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실습용 차량 2대를 기증했다.
GGM은 지난 24일 조선이공대와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전달식을 열고 캐스퍼 1대씩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이공대와 광주전자공고는 GGM과 손잡고 산학인턴을 운영중이며 자동차 전문가 육성을 위해 힘써왔으나 생생한 체험을 위한 실습용 자동차가 여유롭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학교에 전달된 캐스퍼는 자동차 공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용 교보재로 활용되고, 각종 자동차 관련 기능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실습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민종 광주글로벌모터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산학협력이야말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GGM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이다”며 “GGM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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