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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스타일 포기 못하는 당신…퍼피다운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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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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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일상과 야외활동에 모두 활용하기 좋은 트렌디한 푸퍼 스타일의 '퍼피(PUFFY)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배색형 디자인의 남녀공용 제품부터 여성들을 위한 크롭 디자인, 3D 소매와 암홀 패턴이 적용된 남성용 다운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아이더 '퍼피 다운 시리즈'는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특유의 볼륨감 있는 벌키한 디자인과 포근한 착용감을 강조한 푸퍼 다운 재킷이다.

제품명 '퍼피(Puffy)'는 '부풀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puff'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재를 푹신하게 채워 부풀어 있는 모습을 반영했다.

'퍼피 UNI 푸퍼 다운'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남녀 공용 구스 다운 재킷으로,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겉감은 경량 립스톱 소재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탄탄한 형태감을 잡아주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한 방수와 방풍 기능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겨울철 눈,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양쪽 사이드 지퍼 포켓과 안쪽 포켓을 디자인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밑단 스트링과 소매 벨크로 디테일로 신체 사이즈에 맞게 기장감을 조절할 수 있고, 유입되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컬러 배색 디자인이며 색상은 화이트, 라이트 오렌지, 블랙 3가지이다.

'퍼피 후디 다운 재킷'은 크롭 기장의 후드가 달린 여성용 다운으로, 가벼우면서도 볼륨감 있는 벌키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오른쪽 소매에 아이더의 아이덴티티인 샤모니 정신을 담은 라벨을 포인트로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양옆 사이드 지퍼로 트임을 줄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추었다. 색상은 레드우드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됐다.

'퍼피 푸퍼 여성용 다운'은 심플한 오버핏에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 소재가 적용돼 일상과 야외활동에 모두 적합하다.

오른쪽 소매에는 샤모니 정신을 담은 라벨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외부 활동 시 수납이 편리하도록 양쪽 사이드에 큰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소매 안쪽 커프스와 넥 라인 뒷부분에 스토퍼를 적용해 한번 더 보온성을 높였다. 색상은 칠리, 크림, 블랙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퍼피 3D 푸퍼 다운'은 3D 소매와 암홀 패턴으로 세련된 핏을 연출해주는 남성용 다운 재킷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면 혼합 소재로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절개 디테일과 앞여밈 플래킷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유럽산 구스 다운 충전재와 내부 충전재의 이탈을 방지하는 다운백을 겉과 안감에 4중 구조로 설계해 다운 삼출을 최소화하고 겨울에도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와 블랙 2가지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퍼피 다운 시리즈'는 제품명을 통해 알 수 있듯 볼륨감 있는 푸퍼 스타일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숏 다운 재킷"이라며, "다양한 스타일로 시리즈를 구성한 만큼 개인의 취향에 맞춘 선택을 통해 보온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겸비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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