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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신SW상품대상 12월 추천작]콜로세움코퍼레이션 'COLO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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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COLO 솔루션 구동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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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통합 물류 솔루션 'COLO AI'를 출품했다.

COLO AI는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분석해 물동량 예측, 재고 관리, 배송 최적화 등 모든 물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상품 출고와 반품 처리 속도를 높이고, 물류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오늘날 커머스 시장은 기존 물류프로세스로 대응하기 힘들다. 콜로세움은 센터를 소유하지 않고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구성해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매칭을 해주며, 현재 글로벌 4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 매칭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물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고객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간 조력자 역할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매칭부터 조력자 역할까지 '서비스 테크 플랫폼' 전반을 제공한다.

COLO AI 솔루션은 물류센터, 작업자, 고객사, 물류 전문가 풀필먼트 디렉터(FD)가 함께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각자 직무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면 하나의 원활한 프로세스가 만들어지는 '물류처리 솔루션'이다.

고객사는 COLO AI솔루션으로 물류업무시간을 50%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99.9%의 재고정확도를 자랑한다.

콜로세움 서비스는 데이터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고, 완결되게 확보해 실제 물류처리 프로세스에 적극 개입시킨다. 콜로세움은 충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에 딥러닝, AI 기술을 접목 활용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현장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솔루션 업데이트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

기존 물류 솔루션은 주문이 들어오면 처리 단계, 물류센터 작업, 배송 단계 등이 나눠져 있으나 절차 별 흐름이 단절돼 생기는 비효율이 많다. 이는 데이터 가치를 떨어뜨린다.

콜로세움은 COLO AI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기존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을 돕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자신문

박진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대표


박진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대표는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3년 내 아시아와 북미 주요 거점에 물류센터 파트너십을 통해 인프라를 확장하여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활용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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