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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계란 두판에 9990원, 놓치고 싶지 않아” 홈플러스 신년맞이 ‘반값 하나더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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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홈플러스의 ‘반값 하나 더 데이’. [사진 출처 =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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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닷새 동안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육류와 계란, 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원플러스원(1+1)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28∼29일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농협안심한우는 다음달 1일까지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돈 냉동 삼겹살 전 품목을 반값에 내놨다.

대란(30구)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두 판에 9990원에 선보인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AI(인공지능) 가격혁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송이 바나나(송이)는 2990원에, 산지 그대로 제주 무는 1개당 199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하얀햇살 우리쌀 떡국떡과 오뚜기·동원 사골곰탕, CJ비비고 든든 한섬만두 등도 할인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로 부담스러운 연말연시가 예상되지만, 홈플러스는 전사 역량을 총동원해 연말연시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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