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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 여행을 공유했다.
24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장모님 덕분에 숨돌리는 육아현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모님, 남편, 두 딸과 함께하는 일본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극기 훈련'이라고 표현했던 가족 여행을 떠난 이지혜는 25일 추가로 두 딸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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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음을 알린 이지혜는 "친정엄마 찬스로 낮잠도 잠깐 자고 온천도 하고 돌아가면서 육아 중"이라며 "말 안 듣는 7세, 4세. 말 잘 듣는 나이는 없는거죠???? 그래도 귀여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지혜는 남은 체크인 시간 동안 방문할 맛집을 추천받으며 미리 감사 인사했다.
최근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부상담을 받았고, "'잘 해내는게 없다'고 말하면 남편한데 미안한데, '왜 저렇게밖에 못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남편의 뒷수습을 해야 한다. 예전에는 기댈 수 있고 든든한 존재였다면, 지금은 챙겨야 하는데 남편까지 챙기긴 벅차다"고 털어놨다.
또한, 셋째를 위해 마지막으로 3개월간 시험관을 시도했던 이지혜는 "아기 욕심이 있어서 아기를 너무 낳고 싶다. 제가 죽어도 이혼은 안 할 건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제 인생의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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