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 참여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신 시장은 중앙동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앞에 마련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세군 과천양로원에서 주관한 것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모금된 성금은 구세군 과천양로원 운영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시민 모두가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연말연시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과천=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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