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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내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을 공개하고 미국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가정용 히트펌프 EHS '모노 R32 HT 콰이어트(Mono R32 HT Quiet)' 실외기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2024.12.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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