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은 24일 신임 대표로 김관식 전 에어인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하며 금호그룹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를 거친 뒤 2018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시설관리업체 케이에프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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