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타 연주·재즈·마임공연 등
[부산=뉴시스] 2024 빛의 플랫폼 행사 (그림=부산 해운대구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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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27~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에서 '2024 빛의 플랫폼'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해운대 빛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다양한 야간 문화콘텐츠로 구성된다.
행사 날 오후 6시에는 인디밴드 제임 스톤이 전자기타 연주곡으로 편곡한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인다. 또 마임이스트가 해운대플랫폼 앞 광장과 해리단길 입구에서 '살아있는 거리 미술관'을 주제로 ▲마임 공연을 펼친다.
오후 7시부터는 빛으로 장식된 해운대플랫폼 내부 공간에서 ▲아코디언밴드와 재즈그룹이 겨울밤에 어울리는 하모니를 들려준다.
아울러 오후 6~9시 빛을 내는 LED 우산을 쓰고 철길과 해리단길을 거닐며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별빛 산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플랫폼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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