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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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출정식이 열렸다. 산타 자원봉사자 850명이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산타’들은 24일 밤 기초생활수급이나 한부모·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 5~10세 아동 800여 명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2006년 성탄절에 소외되는 어린이를 돌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19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1만7000여 명에게 성탄 선물을 줬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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