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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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24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 실행을 위한 요건을 갖춘 체계를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0년 인권경영을 도입한 공사는 인권경영 선언을 비롯해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기관에서 발생가능한 인권침해 리스크를 사전 예방을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과 실효성있는 신고센터 운영 및 구제절차 효용성 검증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나경균 사장은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인권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선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새만금 지역에 인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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