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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김민종, '6년 열애' 전여친 이승연과 이런 사이 됐다…"장가 왜 안 가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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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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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전여친’ 배우 이승연을 쿨하게 언급했다.

김민종은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가끔 안부 문자, 전화 드린다”라고 여전히 이승연과 종종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종은 밥을 먹다가 “이승연 님 편 잘 봤고”라고 언급했고, 브레이크 없는 전 여자친구의 언급에 장영란은 밥을 먹다 웃음이 터졌다.

그러자 김민종은 “왜 웃어?”라고 물었고, 장영란은 “동시대 때 같이 활동했으니까”라고 수습하려 했다. 그러나 김민종은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가끔 안부 문자 전화 드린다”라고 공손한 표현을 사용했다.

장영란은 “선배님인가?”라고 물었고, 김민종은 “누나. 연상, 그 당시 연상. 젊은 애들이 연상이 좋아”라며 “장가 왜 안 가니, 큰 누나처럼 이렇게 말씀해주시고. 집도 괜찮드만”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보는데 감동의 느낌도 있고. 시간이 어디로 다 갔는지. 아휴, 밥이나 먹자”라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민종은 ‘A급 장영란’을 통해 양평에 위치한 세컨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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