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편의점 등 포인트 유효기간 최대 5년까지 늘어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외식업체 등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이 최대 5년까지 연장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국민 일상생활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50개 적립식 포인트 관련 실태를 조사한 뒤 이 같은 포인트 운영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유통업 분야 업체인 신세계포인트, 마이홈플러스, CU 멤버십 등은 전부 유효기간 연장에 동참해 유효기간이 2년에서 3년, 또는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납니다.
CJ ONE, 다이소멤버십, 삼성패션멤버십 등도 유효기간을 연장하며, 각 사업자들은 포인트 소멸 사전고지 방식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형마트와 편의점, 외식업체 등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이 최대 5년까지 연장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국민 일상생활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50개 적립식 포인트 관련 실태를 조사한 뒤 이 같은 포인트 운영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유통업 분야 업체인 신세계포인트, 마이홈플러스, CU 멤버십 등은 전부 유효기간 연장에 동참해 유효기간이 2년에서 3년, 또는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납니다.
CJ ONE, 다이소멤버십, 삼성패션멤버십 등도 유효기간을 연장하며, 각 사업자들은 포인트 소멸 사전고지 방식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포인트 #유효기간 #연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