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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차량 화재
오늘(22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강릉 방면 갓길에서 알제리 국적 A 씨가 몰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를 완전히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A 씨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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