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컴퍼니와 주식회사 아삭이 '랜드맛크 전북편' 팝업스토어 행사의 뜻깊은 후속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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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주식회사 유독컴퍼니, 주식회사 아삭이 지난 1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랜드맛크 전북편' 팝업스토어 행사의 뜻깊은 후속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
이들 기업은 행사 성공의 결실을 (주)상상에서 연결한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350만원 상당의 상품 기부로 이어갔다.
기부에는 '랜드맛크 전북편' 팝업스토어에 참여한 PNB 풍년제과, 상상방앗간 등 참여기업의 물품이 포함되어 복지관 이용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아삭과 유독의 기부는 김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송년의 밤 전에 이루어져서 장애인분들에게 더욱 풍성한 연말을 선물하였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
'랜드맛크 전북편' 행사를 통해 지역 백년가게와 소상공인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주식회사 유독컴퍼니와 주식회사 아삭은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유독컴퍼니와 주식회사 아삭이 '랜드맛크 전북편' 팝업스토어 행사의 뜻깊은 후속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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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기부는 장애인 이용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식회사 아삭과 주식회사 유독컴퍼니는 처음에 의도한 대로 이번 행사의 목적성을 명확히 달성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식품기업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성과를 지역과 나누며 방문객과 참여기업에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고려한 접근으로,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주식회사 아삭 신우지 대표는 "'랜드맛크 전북편' 행사의 성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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