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진용섭 체육회장과 조길형 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체육 종목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충주시체육회가 20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2024년 충주시체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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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단체상은 충주시자전거연맹과 충주시합기도협회가 차지했다.
우수선수상은 전문체육에서 오예림 선수 등 5명이, 생활체육에서 윤상경 선수 등 4명이 수상했고, 우수지도자상은 서이슬 지도자 등 3명이 영예를 안았다.
또 정용학 충주시의원과 이동규 중앙탑마라톤클럽 고문이 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진 회장은 "충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 진흥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충주에서 개최하는 64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과 종합우승을 위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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