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더샵퍼스트월드'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39∼118㎡ 999가구로 구성된다.
상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이 단지는 999가구 중 80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의선, 경춘선,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 역세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다고 분양·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설명했다.
학군은 면목초, 혜원여중·고와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마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7일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짓는 '래미안송도역센트리폴'의 견본 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서하 기자(hah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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