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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을 둘러싼 다양한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스페인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현지시간)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EPL 스타'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토트넘의 역사적인 선수인 손흥민이 런던에서의 화려했던 시절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손흥민이 포착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고 수준의 공격 자원을 필요로 한다. 손흥민의 자질과 경험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요구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이적설이 나오는 등 손흥민을 원하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손흥민의 새로운 둥지 후보군으로 오르내린 바 있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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