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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세븐브로이맥주㈜, 투명캔 속 은하수 담은 ‘펄 하이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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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밤하늘 영롱하게 빛나는 은하수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하이볼 시리즈를 선보였다.

은하수 하이볼 시리즈는 식용펄을 넣은 하이볼이다. 캔을 흔들면 마치 영롱하게 빛나는 은하수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투명 PET 캔을 사용하여 개봉하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하다.

은하수 하이볼은 시각적인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고 예쁘면서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수백가지 레시피 개발과 수차례의 관능검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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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핑크샌즈’는 오렌지의 상큼함과 복숭아의 부드럽고 풍부한 달콤함이 조화롭다. ‘오로라 오션브리즈’는 레몬그라스를 사용하여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허브향이 매력적이다.

이준호 세븐브로이 실장은 “흔한 하이볼이 아닌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많은 연구 끝에 시각과 미각 두 가지 모두 잡은 제품이니 재밌고 맜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볼에 사용된 펄은 FDA 승인을 받은 캐나다산 식용펄로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하수 하이볼 2종은 편의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5%, 500ml 용량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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