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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갤러리1과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위한 자선 전시회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전’은 최사라 갤러리1 대표가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자립준비청년 후원의 꿈을 이루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획됐다.
자선 전시회 수익금은 66명의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작가 23명의 작품 60여점이 전시 됐다. 참여작가는 이건만, 양종훈, 권희연, 박현수, 배수영, 김영준, 키미킴, 테즈킴, 안기순, 손문일, 오단아, 김바르, 릴리, 박정님, 이선미, 남재현, 최승윤, 박상아, 양지웅, 제니박, 신제현, 이사라, 황학만이다.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은 “자립준비청년을 돕는데 참여한 작가들과 작가 한 분 한 분을 직접 섭외하고 자선 전시회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최사라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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