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SNS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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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이병헌이 이른바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를 만났다.
이정재는 19일 SNS에 "켈리 클락슨 쇼에서 브룩 쉴즈를 만났다"며 "클락슨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고 적었다.
그가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정재와 이병헌 사이에 브룩 쉴즈가 서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정재와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홍보를 위해 최근 미국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현지 인기 토크쇼인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고, 이곳에서 브룩 쉴즈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브룩 쉴즈는 1980, 90년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할리우드 배우다. 열세 살이던 1978년 영화 '프리티 베이비'로 데뷔한 이래 '끝없는 사랑' '블루 라군' 등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오는 26일 공개될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여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이 작품은 최근 미국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 후보로 지명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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