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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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에서 동계작물로 재배 중인 신선한 겨울딸기를 장수식당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스마트농업 홍보 및 지역 사회 고령인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총 160kg의 겨울딸기를 21일 평창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 장수식당에 차례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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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공하는 딸기는 온실형 스마트팜에서 농업인 컨설팅 및 교육용으로 재배한 딸기다. 장수식당에서 준비하는 식사와 함께 제공될 예정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재배된 멜론은 학교급식으로 납품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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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구 군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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