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안전체험교육장 개관 |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19일 전북 익산시에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담당할 '익산안전체험교육장'을 개관했다.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에 자리한 교육장은 2022년부터 총사업비 227억원(전액 국비)을 들여 연면적 4천38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교육장은 ▲ 산업안전 1·2 체험관 ▲ 전기안전 체험관 ▲ 응급처치 체험관 ▲ 스마트 안전 체험관 ▲ 가상안전 체험관 ▲ 산업안전 보건역사관 등 모두 7개 관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시와 함께 교육장에 운영인력 10여명을 배치해 50종의 교육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안전보건교육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교육장이 도내 산업안전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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