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 외신기자 상대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오늘(19일) 오전 외신기자들을 만나 관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조금 전 기자간담회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구성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게 보이는데 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지.
윤 대통령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석동현 / 변호사]
우선 어려움이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서 최적의 변론팀을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심사숙고와 준비의 과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계엄 해제된 이후에 10월 12일자 담화 대국민 담화, 그리고 탄핵소추 표결 의결이 이뤄진 이후에 내놓으신 대국민 입장문에서 밝혔듯이 당당한 입장.
물론 국민 여러분들께 놀라게 하고 좀 충격을 느끼시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 여러분들께 사과드리신 바가 있고 또 앞으로 기회가 될 때 그 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하다는 마음을 견제하고 계십니다마는 그러나 지금 앞으로 쟁점이 될 여러 가지 현안 사안들, 이런 시비를 가리고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그리고 당당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기자]
[석동현 / 변호사]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과 변론팀이 구성이 다 마쳐지고 이렇게 가동이 될 시점에 아마 국민 여러분들이 알 수 있게 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따로 없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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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오늘(19일) 오전 외신기자들을 만나 관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조금 전 기자간담회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구성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게 보이는데 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지.
윤 대통령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예를 들어서 억울하다, 후회한다 뭐 이런 어떤 느낌이 있으신가요?
[석동현 / 변호사]
우선 어려움이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서 최적의 변론팀을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심사숙고와 준비의 과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통령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지난 두 차례의 담화.
계엄 해제된 이후에 10월 12일자 담화 대국민 담화, 그리고 탄핵소추 표결 의결이 이뤄진 이후에 내놓으신 대국민 입장문에서 밝혔듯이 당당한 입장.
물론 국민 여러분들께 놀라게 하고 좀 충격을 느끼시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 여러분들께 사과드리신 바가 있고 또 앞으로 기회가 될 때 그 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하다는 마음을 견제하고 계십니다마는 그러나 지금 앞으로 쟁점이 될 여러 가지 현안 사안들, 이런 시비를 가리고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그리고 당당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기자]
공수처에서 사건을 이첩받았는데 공수처에서 출석 요구를 할 경우 윤 대통령께서 출석을 할 의지가 있다고 보실까요?
[석동현 / 변호사]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과 변론팀이 구성이 다 마쳐지고 이렇게 가동이 될 시점에 아마 국민 여러분들이 알 수 있게 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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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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