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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전현무계획2' 전현무, 13세 연하 장예원 아나운서와 단 둘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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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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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장예원이 곽튜브가 없는 상황 속 단 둘이 회동해 환상의 토크 케미를 선보입니다.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0회에서는 '13년 지기·13세 연하' 장예원 아나운서와 '고추장 추어탕' 먹방 회동을 한 전현무의 행복한 먹트립 현장이 펼쳐집니다. 전현무는 '짝꿍' 곽튜브(곽준빈) 없이 홀로 '겨울의 맛' 특집을 열면서, 김포의 공장지대로 향해 의아함을 자아냅니다.

한참 걷던 중 전현무는 "아! 저기구나"라며 벌판에 우두커니 서있는 '고추장 추어탕' 맛집을 가리킵니다. 이후 식당에 들어간 그는 이날의 '먹친구'를 기다리는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문을 열고 들어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놀라움을 안깁니다. 환한 웃음을 터뜨린 전현무는 "갑자기 왜 존댓말을 써~ 하던 대로 해"라고 장예원을 반깁니다.

이어 그는 "밥은 안 먹었지?"라고 묻고, 장예원은 "안 먹었다. 오늘 약간 운명의 날"이라며 "소개팅 할 때 뭐부터 보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러던 중 장예원은 '추어탕 트라우마'를 고백하는데, 전현무마저 "나랑 똑같네"라고 반응합니다. 드디어 미꾸라지가 곱게 갈린 '고추장 추어탕'과 냄비 밥이 나오고, 두 사람은 조심스레 먹방에 돌입합니다. 식사 중 장예원은 "전현무 선배님이 생각보다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훈훈한 칭찬을 건넵니다.

또 장예원은 "전현무씨와 통화를 하고 끊으면 1시간 반이 지나있다. 오빠의 진짜 좋은 점은"이라며 상상 초월 고백을 이어갑니다. 그러던 중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간 대망의 '통추어탕'이 나오는데, 과연 전현무와 장예원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통추어탕 먹방에 성공할 수 있는지 궁금증이 쏠립니다. 한편, 두 사람의 대환장 먹방과 티키타카는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0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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