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림원소프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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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로우코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영림원은 테크웨스트의 유레카파크에 부스를 마련하고 AI(인공지능)/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플렉스튜디오를 소개한다.
플렉스튜디오는 기업에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로우코드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게 한다. 기업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레거시 시스템이나 DB를 플렉스튜디오에 연결해 실제 업무환경에 필요한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플렉스튜디오는 기업의 생산, 영업, 인사, 총무 등의 업무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웹/앱 형태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1993년 설립 이후 국내외 약 3,000여개의 기업 고객에게 ERP 시스템을 제공해 온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업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플렉스튜디오를 개발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CES 2025 참가로 플렉스튜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권오림 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팀 사업총괄은 "CES 2025 참가를 통해 플렉스튜디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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