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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 '위캣7 M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콤팩트한 75% 배열과 풀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택해 단단하고 깔끔한 타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캣7 MAX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유선, 2.4G 무선, 블루투스 등 3가지 연결 방식을 지원한다. 기본 정방향 핫스왑 PCB를 사용해 체리 프로파일과 같은 낮은 높이의 키캡을 사용할 때 간섭없이 장착 가능하고 가스켓 결합 구조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건감을 실현했다. 81키 레이아웃의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염료승화 방식에 이중사출 PBT 키캡을 적용해 단단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오픈소스 QMK VIA를 지원하여 LED, 기능키, 매크로 설정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키보드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RGB LED 백라이트도 지원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배터리 성능도 주목할 만하다. 4,000mAh 용량 배터리를 2개 장착해 총 8,000mAh의 대용량을 확보했다. 이는 장시간 무선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외관은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해 알루미늄의 자연스러운 산화층을 두껍게 만들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매끈한 알루미늄의 특징을 잘 살렸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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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는 도각도각 바닥치는 조약돌 소리가 특징인 리니어 계열 'HMX 레몬포도 스위치'를 탑재했다. 이 스위치는 독특한 타건음과 함께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해 장시간 타이핑 시에도 피로감을 줄여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몬스타기어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렸다. 뒷면 장식 패널에 귀여운 고양이 음각 로고가 각인됐으며, 상판 방향키 옆에도 동일한 디자인의 고양이 각인이 있어 포인트와 즐거움을 더했다. 이러한 디테일은 제품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며, 사용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타기어는 위캣7 MAX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2월 31일까지 정상가 169,000원에서 40,000원 할인된 1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몬스타기어 이승재 대표는 "위캣7 MAX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타이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위캣7 MAX가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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