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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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오는 18·19일 이틀간 해운대와 화명·금곡 지구에 대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8일 좌4동 문화센터, 19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운영된다.
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간의 1대 1) 대면상담 ▲부산 노후도시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회가 진행된다.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대면상담을 받고 싶은 주민들은 해당 구청에 문의해 상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노후계획도시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통합개발이라는 새로운 사업방식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사전 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가 미래 도시 비전에 적극 참여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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