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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하 젠데이아)이 영화 '챌린저스'에서 배우 조쉬 오코너와 마이크 파이스트와 함께 한 3자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 화제의 영화에서 젠데이아는 경력 초기에 부상을 입어 테니스계를 떠나야 했던 전 테니스 스타 타시 역을 연기했다.
마이크는 그녀를 테니스 스타로 만들어낸 남편 아트 역을 맡았고, 조쉬는 그녀의 전 남자친구이자 또 다른 테니스 선수인 패트릭 역으로 분했다. 이 두 남성은 타시를 사이에 놓고 뜨거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챌린저스'는 주연 배우들 사이의 케미스트리로 소셜 미디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히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세 사람 모두가 등장하는 키스 장면.
젠데이아는 최근 버라이어티에 이와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녀는 "이 '3자 키스신'에 대해 많이 질문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실제로는, 4자, 5자, 6자, 7자, 8자, 9자 키스신이다. 왜냐하면 (현장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정 시간에 카메라가 우리에게 다가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에서 조쉬로 넘어갈 때 카메라가 들어오면 뒤로 물러나야 한다는 걸 안다. 너무 많은 요소가 작용한다"라고 에로틱한 장면 뒤에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움직임과 노력이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젠데이아는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만난 배우 톰 홀랜드와 오랜 연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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