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24 (금)

"韓의 패리스힐튼" 배두나, 인간명품→통큰 '레어텀' 선물까지 '훈훈' [순간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문명특급'을 통해 배두나의 미담이 전해졌다.

12일 문명특급 채널을 통해 ‘재쓰비의 빽가가 가족계획 팀 가족사진을 찍어주었다 | The MMTG SHOW’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가족계획 #배두나 #류승범 자 지금부터 주목. 뭘 상상했던 훨씬 더 재밌을 테니까 똑똑히 봐둬. #가족계획 #배두나 #류승범 #로몬 #이수현’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재재는 “오늘 오실 분들의 첫 가족사진을 찍어보자”며 소개, 본격적으로 ‘가족계획’으로 뭉친 배우 배두나, 류승범, 로몬, 이수현이 한 자리에 모였다.

먼저 평소 작품을 대할 때 마인드를 물었다. 배두나는 “불평없어 집에가서 많이 우는 편”이라며 웃음,취향 100% 맞은작품에 대해 묻자 배두나는 “고용된 입장에서 제가 뭐, 대체적으로 제가 잘 맞추는 편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배두나는 “작품들이 나를 새로운 곳에 데려다놓는 것, 내가 찾아다닌 적 없다”고 하자 재재는 “‘꽃보다 남자’ 느낌, 요트타고 다니는 느낌이다, 한국의 패리스힐튼”이라며 감탄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두나는 “나는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산다”고 하자 재재는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이다”며 박수쳤고 배두나는 “지금 다들 나아가고 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배두나는 “기분 좋은건 10여년 전 처음 서양영화 찍을 때보다 우리나라가 자유롭게 활동하는게 너무 좋다”고 하자 재재는 “배두나가 개척했기 때문. 편안하게 그 길을 밟는 것”이라며 치켜 세웠다.이에 배두나는 “그런거 아니다”라더니, 계속 치켜세우자 “좋다 따라와라”고 말해 웃음ㅇ르 안겼다.

이때 류승범은 “배두나가 평소 손이 엄청 큰 편, 배두나 엄청 베푸는 사람이더라”며 미담을 전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배두나는 명품 브랜드 뮤즈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고 각종 브랜드 디자이너 등과 개인적으로도 절친사이로 알려져 있다. 각종 명품 브랜드에선 해마다 그녀에게 초대장 뿐만 아니라 선물도 보내며 친분을 드러내 부러움을 안기기도 .

그 만큼 통도 큰 배두나에 대해 배우들은 “예로,촬영장 커피마시라고 커피머신 2대를 들여놨더라,시즌마다 레어템도 사오신다”며 “과자도 쫙 돌렸다”며 미담을 더했다. 이에 배두나는 “먹는거로 치사하게 하면 서럽다 자그마한 거라도 우리가 행복해진다면, 스트레스 덜 수 있다”며 “먹는거 보면 배가 부르다”고 했고 모두 “배두나랑 같이 일하고 싶다”며 감탄했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