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4.12.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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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전날보다는 기온이 1~2도 올라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0도로서 의성·청송 -6도, 청도·군위·안동·봉화·영양 -5도, 고령·예천·영주 -4도, 영천·성주·문경 -3도, 대구·경산·칠곡·구미·상주·영덕·경주 -2도, 울진 -1도, 포항 0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4~8도로서 대구·청도·칠곡·고령·울진·포항 8도, 영천·경산·김천·구미·성주·의성·예천·영덕·경주 7도, 상주·군위·안동 6도, 청송·문경·영양 5도, 영주·봉화 4도를 나타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고,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4.0m로 높게 일겠다.
현재 영덕, 울진 평지, 포항, 경주, 경북 북동 산지 등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실효습도 30~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분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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