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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전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관광업 활성화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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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지난 13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51회 전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홍일성 전남관광협회 회장, 이평기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등 내빈과 전남 도내 관광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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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날 기념식. [사진=전남도] 2024.12.13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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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선 전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어 퍼포먼스에선 본격적인 전남 관광의 세계화를 다짐하고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 지역관광 활성화 결의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관광업 종사자의 열정 어린 노력으로 해마다 관광을 통해 전남도의 위상이 높아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관광산업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조 3000억 원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남해안권 발전 계획을 통해 전남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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