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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아침부터 참 쓰네”…尹 대국민 담화 TV로 본 배우 서하준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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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배우 서하준(35)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본 뒤 “아침부터 참 쓰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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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35)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본 뒤 “아침부터 참 쓰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서하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피를 마시며 TV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침부터 참 쓰네”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두 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게 있냐?” 반문하며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계엄은 고도의 정치 행위”라며 “야권이 추진하는 탄핵에 대해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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