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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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소방관'이 불매 운동 조짐에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소방관'은 9만6383명이 관람하며 누적 101만6154명을 기록,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소방관'은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의 동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차례 불매 운동 조짐이 보인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에도, 이날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2위는 '모아나 2'다. 4만292명이 관람해 누적 231만8298명이 됐다. 3위는 '대가족'으로, 3만5078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4902명이 됐다.
4위는 '위키드'다. 1만8686명이 관람하며 누적 155만6906명이 됐다. 5위는 '서브스턴스'로, 9912명이 관람해 누적 1만332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6만9942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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