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과 중복수사 논란을 빚고 있는 검찰은 공조수사본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국수본은 국수본의 수사경험과 역량, 공수처의 법리적 전문성과 영장청구권, 국방부 조사본부의 군사적 전문성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중복 수사로 인한 혼선과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조본의 투입 인원 등 세부사항은 추후 정해질 방침입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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