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바쁘다 바뻐' 펭귄파스, 올해의 광고상 받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대 아우르는 브랜드 자리매김할 것"

비즈워치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제일파프'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은 신규 광고 속에 등장한 펭귄 이미지다./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2024 올해의 광고PR상'에서 제일파프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이 기업 CSR브랜드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광고, 홍보 분야 전문가들이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공공기관의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올해 제일파프 출시 40주년을 맞아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제일파프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광고에는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파프지'라는 추억의 문구를 외치는 펭귄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출시 당시 제품 디자인을 재현한 레트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고 한 해 동안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일파프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