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오세훈 "시민 일상 불편 없도록…본연의 자리에서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9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서울시가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 집회와 관련해서는 119 구급대를 늘리고 경찰과 자치구와 함께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 시장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민생경제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긴급 치료센터와 전담병원도 늘리겠다고 오 시장은 덧붙였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