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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김능식 안양부시장-진현환 국토부1차관, 평촌신도시 정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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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양=뉴시스] 김능식 안양시부시장(사진 왼쪽 가운데)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이 6일 안양시청에서 만나 평촌신도시 재정비에 따른 향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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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능식 경기 안양시 부시장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6일 안양시청에서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양시는 김 부시장과 진 제1차관이 이날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진 차관은 안양시의 ‘2035 안양 노후 계획 도시정비기본계획’ 추진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내년도 정비 물량 선정 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면담을 마친 두 사람은 이어 선도지구 선정 구역을 찾아 1시간가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비추진 여건 등을 직접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달 시 의회 의견 청취를 마쳤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27일 3개 구역을 선도지구로 선정·발표하고,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지원을 약속했다.

선정된 단지는 A-17(꿈 마을 금호아파트 등 1750호), A-19(샘 마을 임광아파트 등 2334호), A-18(꿈 마을 우성아파트 등 1376호) 등 3개 구역의 총 5460호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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