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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6일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멘탈케어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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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6일 오후 본관 다목적홀에서 임직원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멘탈케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회차를 맞은 멘탈케어 박람회는 직원들의 업무 및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줘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포인트 스트레칭 코칭, 심리상담, 퍼스널컬러 측정, 룸스프레이 제작 등 주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부스별로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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