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안양시는 6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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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6일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18개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사례 발표와 그간의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마을 활성화(6개), 마을 미디어(3개), 자유주제(9개) 등 부문의 총 18개 공동체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활동 사례 발표에 앞서 마을공동체 인형극, 비올라·피아노 연주, 단편영화 상영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관련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공동체가 직접 제작한 인형·천연재료 공예품·도자기·시집 등 작품과 활동사진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16~18일 시청 별관 2층 홍보 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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