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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5% 오른 3404.0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7% 상승한 1만791.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05% 오른 2267.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6% 오른 3370.9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강세장을 유지하다 3400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400선을 회복한 것은 11월14일 이후 20여 일 만이다.
이런 상승세는 연말 2차례 중요한 회의에 따른 경기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12월 둘째주로 예정된 중앙정치국 회의와 중순께로 예정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경기 부양 대책이 발료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 보험, 인공지능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부품, 태양광패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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