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사회공헌 강화로 지역과 상생"
[영광=뉴시스] 김성면 신임 한빛원자력본부장. (사진=한빛본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김성면(57)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처장이 6일 제26대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 취임해 오는 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성면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한빛원전 1~6호기 안전 운영에 집중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로 지역 상생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긍정과 화합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자긍심 넘치는 본부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수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간 한빛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 본사 안전·경영단장, 발전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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