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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 구재현 소방방재학과 교수. (사진=목원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구재현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대국민 소방안전 업무역량 및 예방·대응 체계 강화 기여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소방 분야 최초 대통령 직속 최고 심의 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무총리 직속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단에서 활동하면서 관련 연구개발(R&D) 사업, 정부 정책 기획·평가 등으로 국가 소방안전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공로이다.
특히 소방 분야 처음으로 소방 리빙랩 실증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장비 성능 표준화 연구를 추진, 현장 중심의 연구성과를 도출했다.
◇목원대 루멘앙상블 창단연주회 '플루티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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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 루멘앙상블 창단연주회 '플루티시모' 포스터. (사진=목원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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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관현악학부 4학년 전미란·박하늘·김수민·이윤주씨로 구성된 루멘앙상블의 창단연주회 '플루티시모'가 오는 8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며 만난 플루티스트 4명이 관현악학부 김예지 교수 지도 아래 루멘앙상블을 창단했다.
루멘(Lumen)은 라틴어로 빛을 뜻한다. 음악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발전시키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이다.
이번 공연에서 대중적이고 가벼운 앙상블곡부터 정통 클래식의 관현악곡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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