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 앨범 이미지. 유니버설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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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클래식 음악 전문 애플리케이션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이 올해 최고 인기 앨범으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임윤찬의 이 앨범은 쇼팽의 27개 에튀드(연습곡) 중 24개를 연주한 앨범으로 올해 애플 뮤직 클래시컬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임윤찬은 애플 뮤직 클래시컬 2024년 최고의 클래식 앨범에 선정된 데 대해 "쇼팽 에튀드 음반을 녹음하는 과정은 도전적이고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제 진심이 전 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에 닿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윤찬 앨범 외에도 현대음악 작곡가 막스 리히터의 '수면', 피아니스트 랑랑과 지나 앨리스·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생상스'도 많은 인기를 얻은 앨범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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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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