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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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와 18층 높이의 주거시설이 함께 있는 주상복합 시설입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식당 손님 등 165명이 대피했으나, 이 중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2층 음식점 주방에서 기름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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