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도모헌에서 진행
[부산=뉴시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글로벌 클래스 인 부산(Global Class in Busan)' 이탈리아편을 오는 7일 부산 수영구 도모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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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연사를 초청해 글로벌 콘텐츠를 체험하는 '글로벌 클래스 인 부산 이탈리아편'이 7일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진행하는 '글로벌 클래스 인 부산(Global Class in Busan)'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연사로 초청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국가 간 사회적·문화적 이해 격차를 해소하고 서로 네트워크다.
오는 7일 개최되는 ‘이탈리아 편’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픈 투 원더(Open to Wonder)'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는 부산시장 옛 관사인 도모헌 개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주부산 이탈리아 명예영사이자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인 빈첸조 캄피텔리가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의 오페라 공연, 지역기업인 카사부사노와 협력을 통해 이탈리아 정통 커피와 디저트를 체험 등이 진행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는 "부산 시민들이 세계 문화를 누리고 세계인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도시 부산을 도모하는 데 '글로벌클래스 인 부산'의 의미가 있다"며 "부산 시민 참가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세계를 향한 마음을 열고, 세계인과 글로벌 문화를 부산에서 품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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