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현장 애로 건의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024.11.12. kgb@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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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6일 서울시의회를 찾아 최호정 의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 의장의 중소상공인에 대한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업종별 중소기업 현안과 애로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사업 확대, 자동차 정비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유지관리비 및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 서울시 인쇄문화축제 활성화 및 세운 재정비 구역 내 인쇄업체 재정착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장기화되는 내수 침체와 경쟁 심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울시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서울지역 중소기업계도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협업과 공동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 경제의 주축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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