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단독주택 화재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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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지난 5일 오전 10시47분께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45명과 차량 17대를 동원해 3시간20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벽돌 건물(175㎡)이 전소되고, 태양광 패널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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