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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

드림시큐리티그룹, 용산 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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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왼쪽부터 한국렌탈 마케팅팀 박혜선 팀장, 혜심원 권필환 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성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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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그룹(회장 범진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4년 그룹 내부 소액 모금을 통해 모인 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전달하고 지역 아동들을 위한 연말 김장 비용 및 아동 특별 선물로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4일 지역 아동센터 혜심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드림시큐리티 그룹사인 한국렌탈 마케팅팀에서 혜심원을 방문해 초록우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해당 후원금으로 지역 아동 센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뿐만 아니라 김장 봉사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후원은 초록우산 산하 보육시설인 혜심원의 연말 김장 비용으로 일부 사용되고, 나머지는 혜심원 아동 개개인에 맞는 특별 선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물가 상승으로 연말 김장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갖고 있던 혜심원에서는 뜻밖에 좋은 소식에 드림시큐리티그룹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국렌탈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과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드림시큐리티그룹은 ESG 실천을 통해, 아동들이 대한민국에서 걱정없이 먹고 뛰놀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자그마한 도움을 될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드림시큐리티그룹은 꾸준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그룹차원에서 사회 공헌을 하는 여러 시도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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