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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엔씨 방치형 MMORPG '저니오브모나크' 출격…"리니지 IP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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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41개국 서비스 시작…PC·모바일 지원

리니지 대표 콘텐츠 공성전 업데이트 예정

뉴스1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글로벌 241개국 서비스 시작(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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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대만·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 이용자는 PC(퍼플)·모바일(AOS·IOS) 플랫폼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으로 △실시간 경쟁 없는 성장 시스템 △풀 3D 그래픽 △몰입감 높은 연출 △리니지 상징적 요소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를 통해 리니지W 등장인물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한다.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 영웅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추후 리니지 IP 대표 콘텐츠인 공성전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엔씨는 리니지 IP와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를 진행한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이용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면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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